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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피a4 일체형 침대 100% 리얼후기. 최악의 서비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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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rry 작성일17-09-22 05:47 조회10,560회 댓글0건

본문

후기를 적기에 앞서, 일체형 침대 구매를 고려중이라면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할 분들이 있을듯 하여 적어봅니다.

한달 가량 전에 이사온 집에 방이 너무 작아서

기존에 쓰던 에이스침대 프레임 버리고 그동안 매트만 사용하다가 일체형 침대를 알아보게 됐고

일체형 침대 검색했을 때 포털에 가장 많이 거론되는 브랜드가 한샘,티모드,컴피침대 정도였는데

최종적으로 티모드와 컴피침대를 두고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어요

가격적으로는 두 침대모두 30만원 중후반대로 거의 비슷했지만

티모드는 커버값을 제외한 침대 자체 가격은 20만원대로 컴피침대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티모드의 경우 실사용자 후기가 꽤 많았고, 대부분이 칭찬일색.

가격대비 소음도 전혀 없고 편하다는 후기들 뿐이었기에 그런점에 끌렸어요.

뭣보다 개인적으로 심미성이 뛰어나나고 느낀 동글동글한 디자인도 한 몫 했구요

반면 컴피침대는 후기자체가 별로 없고

일체형 침대에 대한 후기는 거의 전무한데다 그나마 있는 후기들도 너무 광고성 짙은 후기들 뿐이라 많이 망설여졌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컴피침대의 매트리스 자재가 티모드보다 상대적으로 더 우수해보였고

언더베드 수납이 용이할것으로 보였기에 (방이 좁아서 언더베드수납이 필수였음) 컴피침대를 선택하게 됐네요.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 구매 후기 들어갑니다.

가장 먼저 느낀건 서비스가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주문당시, 침대 출고되면 연락 부탁드린다는 말까지 드렸고 당연히 미리 연락을 주실 줄 알았는데

웬걸.. 뜬금없이 평일 오전 11시에 택배기사한테 연락와선 집 앞이라더군요ㅡㅡ

다행스럽게도 마침 집에있어서 받을 수 있었네요

여기서 1차로 충격을 받았고요

부랴부랴 대문열러 나갔더니 기사님께서 물건을 같이 들어달라더군요. 1층인데ㅎ

침대 거실에 옮겨놓곤 그냥가시길래... 알고봤더니 자기네는 그냥 일반 택배사라고...

앞에 언급한 타사 (한샘,티모드)의 경우에는 설치서비스가 있고.. 이런 가구류는 어지간하면 설치서비스 있는걸로 알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설치 해주실거라 생각했고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더욱 어처구니 없었던건

뭣보다 분명 한달전쯤 유선상으로 문의 했을때 설치서비스 있다고 안내받은 기억이 선명하기 때문입니다.

(배송 소요기간이 2주가량 소요되는데, 고객 필요에 따라 설치서비스 원하지 않을 경우 일반 택배 배송으로 그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다고 안내받음)​

 

회사 사정 따라, 필요에 따라 서비스가 달라지는건지..?

블로거들 지원받는 제품만 설치서비스가 있는건지??​?

미리 받은 연락이 없어서 기존에 쓰던 침대 빼놓지도 못했는데

혼자 낑낑대며 기존 쓰던 침대 빼고, 새 침대 넣고 또 혼자 낑낑대며 그 좁은방에서 다리 조립하면서

생전 이런 서비스는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럽고 화도나고 그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대는 디자인 좋고 깔끔하고 생각보다 푹신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서비스를 생각하면 굉장히 후회스럽지만ㅡㅡ

제품만 놓고 본다면 컴피침대를 선택한것은 매우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네요

티모드 일체형침대를 써보지 않았음에도, 이 가격대에 이보다 좋을것같진 않다는 확신이 들 정도로.. 괜찮은 제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리고 구매 전에는 침대 겉감이 100%면 인게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커버를 씌울거라 그다지 큰 장점으로 작용하진 않을듯 하고요

제품 자체에 대한 단점을 굳이 꼽자면 일체형 침대 치곤 무게감이 꽤~~~ 있다는 점.. 혼자 옮기느라 고생좀 했네요

설치서비스도 없다고 하니 혼자 사는 여성분들은 구매전에 이 부분에 대해 꼭 고민을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분명 설치서비스 있다고 안내받았었는데

침대 받고나서 다시 전화해서 문의드렸더니 설치서비스가 없다고 하시고

정말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고 다시 생각해봐도 화가 나네요ㅡㅡ 

또, 구매하기에 앞서 Q&A에 문의드렸던 내용에서도

침대 다리 7개라고하셨는데 정작 온걸 보니 6개고.. 첨엔 불량인 줄 알았네요. 이건 실수로 그러셨겠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그런 실수가 반복 될 때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처럼 보이면서 이게 제대로 체계가 잡힌 회사인지 의문스럽기까지 하고..

제품의 완성도에까지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런 실수 하나하나가

소비자를 대함에 있어 너무 불성실하고 무성의하게 느껴진다는 점.. 꼭 좀 말씀 드리고싶네요.​

회사소개에 엄마의 마음이 어쩌고저쩌고 거창하게 써놓으실게아니라

기본적인 서비스부터 다지셔야 할 듯 합니다.